어느덧 시간이 흘러 입동이 지나버렸습니다.
다소 시간이 지났지만, 입동이 오기직전 들렀던 각원사 가을풍경을 올려봅니다.
얼마전 드라마 배경으로도 등장한 천안 각원사
TV에서 보던 풍경보다 더욱 가을스러워진 모습이 이쁘고 좋습니다.
생각보다 단풍나무가 많지는 않았어요.
경 내를 산책하면서, 가을 향기를 느껴봅니다.
가을 각원사 소경.
붉은단풍의 모습에 가을을 봅니다
가을 각원사 소경.
봄에는 화려한 옷으로 빛을 발했던 벚꽃나무는
이제 붉은잎을 뽐내며 겨울을 준비합니다.
멀리서 바라본 가을 각원사
빨간 나뭇닢 사이로 보이는 주차장마저 한 폭의 그림이 됩니다.
미니어처 같았던 각원사의 풍경입니다.
이국적이었던 가을 각원사 소경.
보면 볼 수록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가을 각원사 소경.
울긋불긋한 산책로가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인증샷을 남기는 신중함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갈대가 흩날리던 풍경
가을 각원사 소경.
각원사의 좌불상은 그 웅장함이 더 합니다.
가을 향기 물씬나는 각원사 풍경
산책하고 기도하고, 이야기 하고...
각원사는 사찰보다 쉼터이고 싶습니다
가을 각원사를 찾은 사람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가을 각원사 소경.
지금까지 천안 각원사의 가을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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