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다 답답해 태조산으로 등산을 하기 위해 찾았습니다.
소나무 길을 걸으니, 기분도 상쾌하고 점심때라 식사를 하기 위해 산들 채식전문점에 들렸습니다.
음식점 입구에는 큰 항아리가 놓여 있고, 나무 의자와 그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천안시 맛집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산들 채식뷔페 메뉴판입니다.
가격표: 성인 13,000원 초등학생: 7000원 유아: 4000원
영업시간: 11:30 -15:00, 17:30- 19:00
손소독제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제 비치는 필수죠!
야채로만 만들어진 정갈한 요리들이 진열 되어 있습니다.
화학조미료를 일체 쓰지 않고 야채로만 음식을 만든다고 해 건강을 챙겨야 하는 중년인 제가 찾는 음식점입니다.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고,
빈 접시는 개인이 반납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샐러드 위주의 요리인데, 정갈하게 진열 되어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죠!
천안하면 호두로 유명한데, 호두를 이용해 만든 튀김입니다.
흰 송이버섯, 목이버섯이 메뉴에 있습니다.
평소에 버섯을 좋아하는데, 흰목이 버섯은 가격이 바사서 구입을 잘 못 하는데, 뷔페에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채식으로만 메뉴가 구성 된 다양한 요리를 드실 수 있는 산들 채식뷔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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