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됐습니다.
- 유관순열사기념관 증축공사 설계용역 중간보고회가 실시됐습니다.
-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 2019년 해외 배낭연수 발표회가 개최됐습니다.

(인트로)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2003년의 사스와 2015년의 메르스에 이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으로 전 세계가 또다시 걱정과 우려 속으로 빠져든 한주였습니다. 하루빨리 사태가 해결되길 바라며 이번 주 천안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그 실태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천안시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소식과 아울러 시민 여러분의 행동수칙을 전해드립니다.

천안시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유관순열사기념관. 그 증축을 위한 설계용역중간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지난 1월 6일부터 시작한 천안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2월 4일을 끝으로 4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는데요, 마무리에 앞서 참여한 대학생들이 함께 한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글로벌 경쟁시대, 천안시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죠, 작년 한해 실시됐던 시청 직원들의 해외 배낭연수 결과 발표회가 개최됐습니다.

- 생생정보

(클로징)뉴스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손 씻기의 생활화,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준수 등의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과 더불어 해외 방문 후 발열이나 기침 발생 시 빠른 신고와 대처로 감염병 확산을 막는 적극적인 노력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응과 시민 여러분의 협조로 사태가 하루빨리 마무리되길 바라면서 뉴스를 마칩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